김예지 국회의원 프로필과 이슈 (정치적 소신)
김예지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프로필과 정치입문 이후 발생했었던 굵직한 이슈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김예지 의원의 정치적 소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예지 국회의원 프로필



|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프로필 및 주요 경력 |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예지 |
| 나이 (생년월일) | 45세 (1980년 12월 13일생) |
| 출생 | 서울특별시 |
| 최종학력 |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 대학원 음악 예술 박사 |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 결혼 여부 | 미혼 |
| ⭐ 주요 경력 | |
| 연도 | 활동 내용 |
| 2025 |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경선 한동훈 캠프 격차해소 위원장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민의힘) |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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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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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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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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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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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 대학원 음악 예술 박사 |
| 2009 | 존스홉킨스대학교 피바디음악학교 대학원 피아노 석사 |
| 2007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석사 |
| 2004 |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졸업 |
| 1999 | 서울 맹학교 졸업 |
장애인으로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다가, 2020년 한선교 의원(당시 미래한국당 대표)의 인재영입 1호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고, 비례대표로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이후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과 합당하여, 2024년 제22대에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의 혐오발언


최근 ( 2025년 11월 12일), 같은 당 소속 박민영 대변인이 유튜브 채널에서 김예지 국회의원을 저격하는 장애인 혐오 발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당 지도부는 박민영 대변인이 제출한 사표는 반려하고 구두 경고로 징계를 마무리하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김예지 국회의원은 17일 박 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하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김예지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나만의 일이 아니라 다른 장애인들, 앞으로 비례대표로 오시는 분들, 또 여성이자 장애라는 차별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한 행동을 해달라는 시민들의 제보에 움직이게 됐다"라고 고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당 지도부의 무마 흐름에 굴하지 않고 "국회의원의 책무에만 신경 쓰겠다"는 다짐에서 김예지 국회의원으로서의 단단한 소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약자동행의 김예지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보조견 동행권 강화를 위한 '조이법'(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여 2024년 9월 국회를 통과시키는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들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 추모 분향소' 방문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에 참석하며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등, 당론과 다른 소신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와의 설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녀는 장애인 인권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 없는 원칙을 고수해왔습니다. 또한, 2023년 5월에는 동성결혼 법제화를 포함한 '가족구성권 3법' 발의에 동참하며 보수 정당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진보적인 성향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국민의 힘이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는 '빅텐트' 정당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김예지 의원의 소신행보



김예지 국회의원은 당론을 넘어 국민과 자신의 신념을 우선하는 용기 있는 정치적 결정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여 찬성표를 던진 것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후에 김예지 의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리해야 하는 시민들을 대신해 들어간 것이기에 당연한 것이었다"고 밝히며, 특히 "청각장애인 분들 같은 경우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전혀 알 수가 없었다"며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5년 6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3대 특검법'(내란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표결에서도 국민의 힘의 반대 당론에도 불구하고 3개 법안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녀는 안철수, 김재섭, 조경태, 한지아 의원 등과 함께 당론에 반해 3대 특검법에 모두 찬성한 5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소신행보는 김예지 의원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국민적 요구 앞에서 당의 입장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준 중요한 사례들입니다.
김예지 국회의원 이슈 요약
지금까지 김예지 국회의원 프로필과 정치적 여정, 그리고 그녀의 굳건한 소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녀의 행보는 우리 사회에 많은 질문을 던지며, 약자의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 국회의원 김예지 프로필: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음악 분야에서 성공 후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 혐오에 맞서는 용기: 장기이식법 관련 허위사실 유포와 박민영 대변인의 장애인 혐오 발언에 단호히 대응하며 약자를 위한 대변자 역할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 약자와의 동행: 안내견 조이와 태백, '조이법' 제정, 전장연 시위 동참 등 장애인 인권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 소신 있는 정치 행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및 3대 특검법에 당론과 달리 찬성표를 던지며 국민적 요구와 개인의 신념을 우선했습니다.
궁금합니다 (FAQ)
Q1: 김예지 의원은 왜 당론과 다르게 탄핵소추안과 특검법에 찬성했나요?
A1: 김예지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특히 비상계엄 선포 당시 정보를 인지하기 어려웠던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입장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정책은 결코 정착할 수 없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Q2: '조이법'은 무엇이며, 어떤 내용인가요?
A2: '조이법'은 김예지 의원의 안내견 '조이'의 이름을 딴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입니다. 공공장소 등에서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 없도록 '정당한 사유 없이' 문구를 삭제하고 명확히 규정하여, 장애인의 이동권 및 보조견 동행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Q3: 장기이식법 개정안 철회 및 박민영 대변인 고소 사건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A3: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장기이식법 개정안은 기증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취지였으나, '강제 장기 적출' 등의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철회되었습니다. 이후 같은 당 박민영 대변인이 이 법안에 대해 허위 사실과 장애인 혐오 발언을 하자, 김예지 의원은 다른 장애인들을 위한 대변자로서 박 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하며 단호히 대응했습니다.
앞으로도 김예지 의원의 활발한 의정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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