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서울시 성동구는 최근 몇 년간 눈부신 혁신과 발전을 이뤄내며 '살기 좋은 도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성동구를 이끌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현시장을 앞섰다 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정원오 구청장 프로필 전반의 꼭지를 따라 그의 리더십과 비전을 심도 있게 조명해 보겠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 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 |
|---|---|
| 📌 기본 정보 | |
| 이 름 | 정원오 (鄭愿伍) |
| 나 이 (생년월일) | 57세 (1968년 8월 12일생) |
| 출 생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
| 학 력 |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개발경영 박사(수료)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 학사 여수고등학교 졸업 |
| 현 직 |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제37대~39대) |
| 부 모 / 형제 | 모 / 남동생 1, 여동생 1 |
| 배우자 / 자녀 | 문혜정 / 1남 1녀 |
| 소속정당 | 더불어 민주당 |
| 병 역 | 육군병장 만기전역 |
| ⭐ 연도별 활동 | |
| 연도 | 활동 내역 |
| 수 상 | 2020. UN 공공행정상(기관수상)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상(기관수상) 2020. 지역사회혁신공로 대통령 표창 외 다수 |
| 저 서 | 매우만족 정원오입니다 성수동: 도시는 어떻게 사랑받는가? 지속가능도시 ESG+E 외 다수 |
| 전 과 | 1991.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집행유예 2년 1996.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벌금 3백만 |
| 2024. 6 ~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자치분권분야 특별보좌역 |
| 2022. 7 ~ | 제39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민선 8기, 3선) |
| 2022. 2 ~ | 더불어민주당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
| 2021. 6 ~ | 도시재생 협치포럼 공동대표 |
| 2018. 7 | 제38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민선 7기, 재선) |
| 2014. 7 | 제37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민선 6기, 초선) |
| 2010 | 민주당 부대변인 |
| 2000 ~ 2008 | 임종석 국회의원 보좌관 |
| 1995 ~ 1998 | 양재호 서울양천구청장 비서실장 |
| 1991 | 전국대학생 대표자협의회 선전부장 |
| 1989 |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민선 8기 3 연임에 성공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탁월한 정책 추진력과 구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많이 달고 있는 그의 혁신적인 정책들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청년 정원오 : 행동하는 리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프로필에서 알수 있듯이 그의 행정철학은 그의 청년 시절부터 형성되었습니다. 그는 서울시립대학교 재학 시절인 1989년 총학생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1991년에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선전부장을 역임하며 사회 변혁에 대한 열정을 키웠습니다.



군 복무 후 1995년 지방선거 캠프에 참여하며 정치에 입문했고, 양천구청장 비서관(7급 상당)으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임종석 국회의원의 보좌관(2000년~2008년)을 지내는 등 국회 경험을 쌓으며 중앙 정치와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춘 전문 행정가로 성장했습니다.
전국 최초를 만드는 초선 구청장



2014년 민선 6기 성동구청장에 당선된 정원오 구청장은 '공약집 대신 정책집'을 내세우며 <성동을 위한 100가지 약속>이라는 표제의 정책집을 발간해 초선부터 정책 승부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결국 이 시기 성동구는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는 성수동의 도시 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더욱 놀라운 것은 상권 활성화의 부작용인 임대료 급등 문제(젠트리피케이션)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 조례는 이후 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상권법)'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정책혁신의 아이콘 : 잇따른 수식어 '전국 최초'



2018년 재선에 성공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단체장 중 가장 높은 득표율(69.46%)을 기록할 만큼 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국 최초' 타이틀을 잇달아 만들어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는 '필수노동자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으며, 이 역시 2021년 정부 법률 제정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집중조명 및 차량번호 자동인식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2024년에는 OECD 공공부문 혁신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삼표레미콘 부지 철거' 역시 2022년 3월에 확정 지으며 강력한 추진력을 입증했습니다.
구민과 함께 하는 3연임의 구청장



3선 이후 정원오 구청장은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을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 재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022년 폭우 피해 이후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지하 현장 전수조사'를 시행하며 취약계층 주거 안전 확보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흡연 민원 급감 효과를 보인 '스마트 흡연부스', 외신에서도 '공상과학 영화 같다'라고 평가한 '성동구 스마트쉼터' 운영 등으로 스마트 행정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그는 구민 민원 접수용 개인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고, SNS를 통해 '성동맘바', '쾅야구청장' 등의 별명을 얻을 만큼 젊은 층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2025년 11월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그냥드림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포용적인 정책도 펼치고 있습니다.
광역 리더십을 향한 발걸음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에서의 성공적인 3선 행보를 바탕으로 광역 정치 무대의 유력한 차기 주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군 중 가장 경쟁력이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도 그의 입지는 탄탄하여, 이재명 당대표의 자치분권분야 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되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성남시장 시절의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 서울시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배석한 사실은 그의 정치적 무게감을 짐작하게 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기초자치단체장 최초로 공동위원장을 맡는 등 지방분권과 혁신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단순한 행정가를 넘어, 시대의 요구를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혁신가이자, 구민과의 벽을 허무는 소통 리더입니다. 성동구에서 일궈낸 수많은 '최초'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를 열어갈 그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냅니다. 성동구의 성공 신화를 서울과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확장할 그의 비전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