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프로필 (대상 부회장 임세령 나이, 이재용, 이정재)
임세령 프로필 : 대상 부회장 임세령 나이
대상그룹 창업주의 손녀이자 現 대상그룹 부회장으로서의 경영 능력과 더불어, 전 남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관계, 그리고 배우 이정재와의 공개적인 로맨스까지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임세령 대상 부회장의 프로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임세령 프로필과 가족관계



| 임세령 프로필 |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임세령 (林世玲) |
| 나이 (생년월일) | 48세 (1977년 8월 13일생) |
| 출생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 최종학력 | 미국 뉴욕대 심리학 학사 / 연세대 상경대 경영학과 중퇴 /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
| 현재 직책 | 대상 그룹 부회장 / 대상홀딩스 부회장 |
| 결혼 여부 | 현재 미혼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과 이혼) |
| 가족 관계 / 자녀 | 장남 이지호, 장녀 이원주 (전남편 이재용과의 자녀) |
| 가족 관계 / 부모형제 | 할아버지 (고)임대홍, 아버지 임창욱, 어머니 박현주, 여동생 임상민(대상 부사장) |
| ⭐ 주요이력 및 활동내용 | |
| 연도 | 활동 내역 |
| 2021 | 대상그룹 부회장 / 대상 홀딩스 부회장 |
| 2016 | 대상 전무 |
| 2015 | 이정재와의 연인 관계 디스패치 첫 보도 |
| 2012 |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상무 |
| 2009 | 결혼 11년만에 삼성 이재용과 합의이혼 |
| 1998 | 삼성 이재용과 결혼 (당시 이재용 30세 , 임세령 21세) |
| 1996 | 연세대 상경대학 입학 |
임세령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이, 대상그룹 창업주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태어나, 한국 재계와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삼성 이재용과의 결혼 그리고 이혼



임세령 부회장은 연세대 재학 중이던 1997년, 양가 어머니인 박현주와 홍라희의 주선으로 이재용 회장을 만났습니다. 만난 지 채 1년이 되기 전인 1998년에 결혼을 하고, 바로 이재용 회장의 하버드 유학길에 동행하며 1남 1녀를 낳고 육아와 내조에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11년 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주로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이혼 당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액수는 최소 수백억에서 최대 1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는 관측이 있었습니다.



이혼 후에도 시어머니였던 홍라희 명예관장과의 관계는 원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아버지 이건희 회장과도 관계가 좋았다고 전해집니다. 이혼 후 임세령은 본가인 대상그룹으로 복귀하며 경영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 부회장이자 대상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상홀딩스의 2대 주주(지분 20.41%)로서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화제, 아들의 장교 임관식 참석



2025년 11월 28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임관식은 임세령 부회장의 참석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장남인 이지호 소위의 임관을 축하하기 위해 전 남편 이재용 회장과 나란히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삼성 이재용 회장과 동행한 것은 아니라, 멀찌감치 떨어져서 이재용 회장과 같이 있는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임세령 부회장의 뒷모습은 애틋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혼 후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들 이지호 소위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해 39개월의 복무를 시작했는데, 이재용 회장은 아들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며 격려했고, 임세령 부회장은 공식 수여식이 끝난 후에 아들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응원을 전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성숙한 자녀 양육 태도와 원만한 가족 관계를 상징하며 재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때 시누이 이부진도 아들 수능대박으로 화제]
이부진 아들 수능 대박 : 이부진 프로필, 재산, 나이
이부진 아들 수능대박 : 이부진 프로필 이부진 아들 수능 대박 : 이부진 프로필요즘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바로 '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단 한 문제만 틀렸다'는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who.shinanda.com
임세령과 대상그룹 후계구도



임세령 부회장은 2009년 이혼 후 본가인 대상그룹으로 복귀하며 경영 활동을 시작해서 상무, 전무를 거쳐 현재는 대상 부회장과 대상홀딩스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기반을 공고히 해 두었고, 동생 임상민 부사장(36.71% 지분)에 이어 대상홀딩스의 2대 주주(20.41% 지분)로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임세령의 이혼 시 재산분할 추정액이 향후 지분 경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다만, 대상그룹은 1997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임세령 부회장과 여동생 임상민 부사장이 대주주로서 경영을 감독하고 그룹의 지배구조를 이끌어가는 '자매 공동 경영 및 역할 분담' 체제가 될 것으로 재계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세령 부회장과 임상민 부사장의 자매 간 우애가 견고해 분쟁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연인 이정재와의 장기 로맨스



임세령 프로필에서 대중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은 단연 배우 이정재와의 장기 연애입니다. 두 사람은 2015년 디스패치 보도로 연인 관계가 알려진 후,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식 석상이나 사적인 여행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관계의 지속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정재와 함께 2019년 정우성과 홍콩 여행을 하거나, 2021년 이미경 CJ 부회장이 주최한 아시아 필름 어워즈 모임에 참석하는 등 연예계 스타들과의 교류도 활발한 편입니다.



임세령 부회장은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 레인지로버나 포르쉐 911을 직접 운전하고 에르메스 가방 등 고가 아이템을 세련되게 소화하는 스타일이 화제가 되곤 합니다. 이정재와의 행보 더불어 임세령의 스타일은 가족 중심의 가치관을 유지하면서도 개인의 사업적 독립성과 사생활을 조화롭게 관리하는 삶의 방식으로 재계 여성 리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세령 부회장은 결혼과 이혼이라는 굴곡진 삶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성숙하고 원만하면서도 때론 독특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